Q : 외출시, 사용한 패드를 가지고 다니면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A : 원래 생리혈 자체의 냄새는 그리 역하지 않습니다.
생리혈이 일회용 종이 제품의 폴리프로필렌 등의
화학섬유와 반응을 일으키고 통기가 잘 되지 않아
그 특유의 냄새를 풍기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자궁에서 배출되는 생리혈이
면위생패드에 닿으면 그리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사용하신 면패드를 파우치에 넣고 지퍼잠금하거나
혹시라도 불안하면 비닐팩에 넣어 살짝 묶어서
파우치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일회용 화학 생리대를 사용할 때의 그 역한 냄새!
면위생패드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 대부분은
자신의 몸에서 배출되는 생리혈 자체가
역한 것이 아님을 이미 경험하고 계십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